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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비데이]불금의 영화 데이트… 찐~한 생맥주 뒤풀이
인천경기기자협회 | 발행일시 2015.04.30

인천지역 기자 30여명 영화 파울볼 단체 관람
독립구단의 성장통 강렬한 감동… 스트레스 한방에


인천 기자들이 영화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4월 10일 금요일 오후 인천 구월동의 모 영화관에서 기자 30여 명이 영화 파울볼 을 감상했다. 평일 취재기자들은 마감에 쫓기고, 편집기자들은 늦은 강판 시간에 한자리에 얼굴을 맞대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열심히 일한 기자들, 업무 스트레스를 털고 몇 시간의 여유를 누릴 자격이 충분하다. 오후 3시 25분. 기자들은 간식거리를 손에 들고 극장 안에 자리를 잡았다. 단체관람 느낌보다는 청춘남녀들의 데이트 분위기다.

이 영화는 인천SK와도 인연이 있는 야신 김성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 최초의 독립구단고양 원더스의 탄생과 해체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야구를 포기했던,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선수들을 모아 창단한 독립구단의 성장통을 가식 없이 담아냈다.

오합지졸 구단에서 프로야구 2군퓨처스리그에서 강자가 되기까지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기자들도 함께 탄식하고 함께 웃었다. 영화는 87분의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강렬한 감동을 선사했다.

경품에 당첨된 중부일보 인천본사 조기정 기자.

옆 건물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독립구단 최초로 신인 드래프트 지명 선수가 누구냐 , 영화가 끝날 때까지 프로에 입단하지 못한 설재현 선수는 어디로 갔나 며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물었다.

이어 10여명의 기자들이 성완종 리스트 취재를 마치고 속속 합류했다. 자기소개와 경품 추첨으로 열기가 무르익고,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편안한 대화가 이어졌다.

지난해 9월 인천기자 호프데이에 이어 마련된 이번 자리는 더 끈끈한 정을 느끼게 한 소통의 자리였다. 귓가에 기자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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