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송이 문화의 거리 조성에 나섰다.

경기방송은 지난 4월 완공한 수원 영통 신관 1층에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 를 만들고 본격적인 방송 준비에 나섰다.

현준호 총괄본부장은 개방형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시민들이 방송을 직접 보고, 그 자리에서 참여하는 소통형 방송을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경기방송은 이를 위해 수원 영통 신사옥을 중심으로, 주변을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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